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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평창 월정사 카페 난다나, 월정사 단풍구경하고 들리기 좋은 곳.

by 취향존중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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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풍이 내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뉴스에서 나왔다.

이달말쯤은 되어야 전국이 물들겠지만 이미 마음은 가을로 향하는중.

지난번에 방문했을때는 여름처럼 더워서 반팔입는분들도 간혹 있었는데 월정사 입구 전나무숲이나 안쪽으로 이쁜 나무들이 많아서 가을 나들이 하기도 좋았다.

월정사를 한바퀴 돌아보고나면 안에 위치한 평창 월정사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나 차를 한잔하기도 좋았다.

카페뒤로 계곡도 있어 시원한 뷰도 덤으로 감상할수있는 곳이었다.

 

 

 

 

 

 

 

곳곳에 앉아 쉬거나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서로 추억남기기 괜찮음.

 

 

 

 

 

 

평창 월정사 안에 자리하고 있어 분위기도 이질감없이 잘 어우러졌다.

전통찻집이라고 되어있지만 다양한 차와 음료 건강 베이커리류도 갖추고 있어 출출할때 간단 요기하기에도 괜찮았다.

 

 

 

 

 

 

 

밖에서 보이는거보담 실내는 훨씬 넓은편이고 야외테라스공간도 있었다.

시원한 바람소리가 좋을땐 밖에 앉아도 될거같은데 우리가 평창 월정사 카페에 방문했을땐 공사중이라 아쉬웠다.

 

 

 

 

 

 

사찰내에 자리하고 있어 마감시간은 조금 이른편.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꽤나 다양한 쿠키와 베이커리들.

다들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움.

 

 

 

 

 

 

 

다양한 도기와 찻잔도 전시 판매중.

 

 

 

 

 

 

난다나 찻집 메뉴판.

가격대도 착한편이다.

 

 

 

 

 

 

 

 

 

 

 

 

실내는 테이블이 여유있고 소파좌석이 꽤 편하고 폭신했다.

 

 

 

 

 

 

겨울 눈내릴때도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주 멋스러울거같다.

 

 

 

 

 

 

월정사 전나무숲까지 둘러본이후라 시원한 음료들로 더위를 날렸다.

 

 

 

 

 

 

 

 

 

 

 

 

가족나들이 하기도 좋았던 코스.

가을에 단풍들면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운치있을곳이다.

월정사 가는길에 한번 들러봐도 괜찮을거같다.

평창 월정사 카페 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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