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신상 맛집 웨이팅하는 쌀국수집 히포히포

 

얼마전에 오픈했는데 입소문이 나 오픈시간부터 만석을 하는 부산 명지 신상 맛집을 다녀왔다.

 

 

 

 

쌀국수집은 많은데 이렇게 분위기 힙한 곳은 또 처음.

 

 

 

외관부터 눈에 쏙 들어왔다.

웨이팅이 있으니 밖에는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고 메뉴판도 안내되어있어 기다리면서 미리 메뉴를 고를수있게 되어 있었다.

 

 

 

부산 명지 맛집 히포히포는 메뉴가 꽤 다양한 편이다.

 

 

 

쌀국수를 비롯 다양한 식사메뉴들과 사이드가 있어 좋았다.

그리고 메뉴에도 추가할수있는 곁들임들이 있으니 취향따라 고르기도 좋았다.

 

 

 

 

컬러플한 실내분위기에 함께 힙한 느낌이 가득.

 

 

 

 

좌석 사이사이 칸막이도 되어있어 일행끼리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바로 가능했고 직원들의 응대가 빨라 편했다.

 

 

 

 

부산 명지 맛집은 유아용의자가 구비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주말 가족 나들이 하기에도 좋을듯.

 

 

 

 

처음에 개인접시를 가져다줄때만해도 몰랐는데 메뉴마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 여럿이 방문하면 나눠먹기에 괜찮았다.

수저커버와 종이컵도 센스있네.

 

 

 

내가 주문했던 나시고랭이 먼저 나왔는데 쌀국수육수를 500원주고 추가했다.

양이 넘 많아서 깜놀.

 

 

 

 

 

 

 

소스맛도 좋았고 탱글한 새우가 들어가있어 곁들여 먹는 식감도 좋았다.

레몬을 살짝 짜 먹으니 향이 더해졌다.

 

 

 

 

얼큰쌀칼국수.

기본 양이 얼마정도인지 모르고 곱배기를 주문했더니 그릇 사이즈부터 다름.

 

 

 

엄청난 양이 놀랐다.

게다가 토핑되는 고기도 듬뿍~

 

 

 

 

분짜포함된 쌀국수도 역시나 곱배기였고 고기도 선택할수있어 취향맞춤에 딱이었다.

고수는 따로 그릇에 담아내줬는데 리필이 무한이다.

인심이 후한 부산 명지 맛집.

 

 

 

 

국물맛이 진해 만족스러웠던 쌀국수.

 

 

 

한그릇에 땀이 송글.

다음번에는 가면 곱배기 주문시 나눠먹을수있는걸 감안애서 메뉴를 선택하면 될듯.

 

 

 

 

바삭거리는 짜조도 맛있네.

든든한 한끼식사하기 좋았던 부산 명지 맛집 히포히포.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한 가성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