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다니면 주차장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게되는데 부산 대형 브런치 카페 이티135는 그런면에서 넘 좋은 곳이다.
넓은 주차장과 카페내부를 비롯 오후시간에는 피아노 연주까지 들을수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할만하다.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도 쉬웠다.
주차는 건물 입구에도 있고 뒷쪽으로 올라가면 꽤 넓은 공간이 나온다.
카페 이용시 주차는 5시간까지 가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뷰가 좋았다.
날씨도 화창해 파란 하늘에 기분까지 남다름.
주차후 뒤쪽으로 들어오면 조용한 2층 공간을 지나 넓은 1층 공간을 한눈에 볼수있다.
큰 책장과 함께 넓은 창으로 개방감도 좋았다.
멋진 책장앞에서 인증샷 찍는 분들도 많고 실제 분위기가 남달라 우리도 사진을 꽤 찍은거 같다.
창쪽으로 소파석이 마련되어있어 도심을 보며 편하게 커피한잔 브런치를 즐기기 좋았다.
부산 대형 브런치 카페는 야경도 멋질거같다.
공간도 넓어 여유로운데 브런치메뉴도 커피와 세트로 잘 구성되어 있었다.
게다가 종류가 많아 방문때마다 다른메뉴를 맛볼수도 있겠다.
부산 대형 브런치 카페 이티135는 베이커리도 직접 하고 있어 아침에 방문하면 갓나온 빵들을 맛볼수있는것도 맘에 들었다.
다른곳에서 맛보지못한 독특한 종류가 가득.
저녁시간에는 할인도 되고 테이크아웃도 할인된다니 참고.
요즘 유행하는 밤들어간 디저트도 많고 티라미수도 넘 맛있게 보였다.
그치만 아침을 못먹은 우리는 브런치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해서 여럿이 나눠먹기 괜찮았다.
플레이팅도 이쁘고 구성과 맛도 괜춘.
토스트된 빵이 바삭하면서도 속이 쫄깃해 샐러드와 오믈렛 베이커리까지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다.
커피도 산미가 없어 좋았네.
진하고 고소함.
불고기 샌드위치와 오픈쉬림프샌드위치
닭가슴살샐러드, 단팥죽을 주문했는데 카페에서 단팥죽이 좀 생뚱맞다싶었지만 넘 맛있더라.
인기메뉴인 이유를 알겠다.
샐러드가 싱싱하고 양도 넉넉했다.
드레싱을 잘 뿌려 먹는데 고급지게 아포카토가 가득 들어가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새우를 살짝 구워 올려줬는데 비주얼이 넘 좋아.
맛은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부산 대형 브런치 카페 이티 135는 빵이 맛있어 뭐든 곁들여도 만족스러움.
살짝 녹아내리는 치즈와 불고기가 이렇게나 꿀조합일줄은 몰랐다.
거기에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느끼함없이 즐기기 괜찮았다.
달달하고 씹히는 단팥이 매력.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요런 메뉴도 인기있을거 같다.
이른 아침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닭가슴살 샐러드도 넘 맛있게 즐겼다.
우리가 나올때쯤 피아노연주시간이었다.
스피커로 듣는것과는 다른 클라스.
넘 분위기좋고 기분좋은 브런치 타임이더라.
부산 대형 브런치 카페 이티 135.
조용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편하게 즐기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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