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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에는 카페가 꽤 많지만 이른시간 오픈하는 곳이 많이 없어 오전에 브런치나 커피한잔할때 갈만한 곳이 마땅치않았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전포동 카페는 오전 9시에 오픈하는 곳이라 근처 들리는 여행객들에게도 좋을거같다.
전포동 카페 노베이커노베이커스.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제법 내리고 있었는데 외관도 심플하니 이쁘더라.
안으로 들어서면 입구쪽에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류가 진열되어있다.
포장하러도 많이들 찾고있었는데 우리는 간단하게 커피한잔과 곁들여 맛보려고 하나 골랐다.
전포동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라 혼자 업무보면서 차한잔하기도 좋은거 같다.
전포동 카페 메뉴판.
안쪽으로 베이킹하는 것도 볼수있었는데 바로 만들어 나오는 아주 맛있는 빵들로 슬쩍 허기가 지기도 하더라.
이미 인기있는 메뉴들은 제법 빠진듯.
종류가 꽤 다양하니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되었다.
저런 표정쿠키는 아이들도 좋아할만.
안쪽으론 꽤 많은 좌석이 있다.
비가 오니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와 라떼 아아와 페스츄리종류를 하나 골랐다.
살짝 달짝하면서도 바삭거리는 식감이 꽤 맛있었고 커피와도 잘 어울렸다.
전포동에서 이른시간 커피한잔 하고싶다면 들리기좋은 카페 노베이커노베이커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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