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롯데백화점 맛집 진가와

 

 

서면 롯데백화점에 남편 생일선물 사러 갔다가 늦은 점저를 하러 들린곳이다.

 

 

 

워낙 식당들도 많지만 평일임에도 웨이팅하는 곳들이 있어 메뉴를 고르는것부터 쉽지않았다.

 

 

 

 

메뉴가 다양했고 그나마 웨이팅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 입장.

칸막이가 잘 되어있어 나름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수있었던거 같다.

 

 

 

 

바로 시원한 물을 내주셔서 한잔씩.

쇼핑은 체력싸움이다. 넘 걸었더니 덥더라.

 

 

메뉴는 다양했지만 서면 롯데백화점 맛집에서 니꾸우동을 단품과 정식으로 주문했다.

 

 

 

에피타이저까지 포함된 깔끔한 한상.

 

 

소고기 우동이라고는 해도 실제 우리에게 익숙한 우동면이 아니어서 좀 당황했다.

국물은 깔끔했고 소고기도 넉넉히 올려져있었다.

 

 

 

단품으로 주문한 니꾸우동은 단촐한 편이다.

그러나 우동 양은 꽤 넉넉했다.

 

 

 

스시도 곁들여져 나왔는데 우동 맛보기전에 먹기 괜찮았다.

 

 

 

국물맛이 진하지않고 담백한 느낌.

 

 

 

소고기와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우동맛임.

 

 

 

처음엔 그냥 김밥인줄.

 

 

 

밥대신 넣은 메밀면이 주는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흑백요리사 덕분에 음식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딸램이 더 신기해 했던 메뉴이기도.

 

 

 

바로 튀겨 나온거라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역시나 나는 새우에 손이 먼저 감.

 

 

 

조용한 편이고 주문메뉴도 빠르게 나오는 곳이라 시간에 쫓길때 들리기도 괜찮은거 같다.

서면 롯데백화점 맛집 진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