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맛집 가성비 좋은 점심 맛집 지게꾼 돼지갈비

 

비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인데 덕천에 새로 오픈한 가성비 맛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다.

 

 

 

가격뿐 아니라 맛도 좋았던 덕천 맛집.

 

 

 

 

수제양념갈비전문 지게꾼돼지갈비다.

덕천 맛나집 맞은편 골목안에 자리하고 있는데 낮 12시부터 밤12시까지 영업이다.

 

 

 

특히 점심시간에 고기주문시 된장+밥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넘 맘에 들었다.

 

 

 

 

덕천 맛집 메뉴판.

돼지갈비와 양념갈비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착하니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않아 좋았다.

 

 

 

 

돼지갈비는5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고 우리는 넉넉하게 주문했다.

기본찬이  심플하지만 고기와 잘 어울린다.

 

 

 

돼지갈비를 불판 가득 올리고 굽굽.

 

 

 

고기가 두꺼운 편이 아니어서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않았다.

 

 

 

 

고기 익는거 기다리는 사이 계란찜으로 속을 달래주었고,

 

 

 

구우면서 나는 달달한 양념맛에 더 허기가 졌다.

 

 

 

시원한 소주도 하나 주문해서 곁들였는데 돼지갈비에 빠질수없었다.

 

 

 

과하기 달지않고 적당히 짭쪼름함이 있어 맨입에 먹기 좋았다.

양념이 과하지않으니 더 많이 먹게되는게 함정.

 

 

 

양념고기는 역시 야무지게 쌈으로 푸짐하게~

 

 

 

고기를 다 먹어갈때쯤에는 된장라면도 하나 추가했었다.

은근 고기뒤에 먹는 라면맛이 별미다.

 

 

 

된장찌개에 밥도 그냥 내주시니 점심시간에 가성비있게 즐길수있는 덕천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