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카페 오션뷰 좋은 연경재 거가가가

 

 

 

 

가덕도에 대형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이전에 방문한적이 있던 두문이 연경재로 바뀐후로는 처음 찾은 지난 주말.

미세먼지 때문에 깨끗한 하늘을 볼수는 없었지만 오션뷰가 좋았고 조용한 편이라 맘에 들었던 가덕도 카페다.

 

 

 

 

 

가덕도 카페 연경재는 주차장도 여럿 가지고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오픈시간은 오전10시반부터 오후8시까지.

매주 수요일이 휴무니 방문때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가덕도 카페 메뉴는 다양한 편인데 우리는 산미없는 원두로 커피를 주문했다.

 

 

 

 

 

 

그리고 다양한 베이커리도 있어 베이글로 두개를 골랐다.

가격대는 무난.

 

 

 

 

 

 

 

 

 

야외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날에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더 많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창가쪽 자리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도 편하고 넓은 공간이라 편하게 커피마시며 담소 나누기 좋다.

 

 

 

 

 

부산 사람들만 알듯한 말.

거가가가.

 

 

 

 

 

 

 

 

 

2층에는 한쪽으로 계단식 좌석이 있는데 다과상처럼 되어있는 테이블이라 이색적이었다.

 

 

 

 

 

가덕도 카페 루프탑에도 계단식 좌석이 있고 여름에는 여기가 인기석이다.

바람도 시원하고 오션뷰가 정말 좋다.

 

 

 

 

 

조용하고 한적한 가덕도가 한눈에 들어왔다.

 

 

 

 

 

 

아메리카노와 베이글.

베이글은 보기보다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다.

쪽파맛과 잠봉을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접시도 따로 챙겨줘서 편하게 컷팅해 먹음.

 

 

 

 

잠봉이 베이글과 만나니 그 맛도 색다르고 쪽파향이 지극한 한국적이라 더 커피와 잘 어울렸다.

 

가덕도 카페 연경재 가덕도 스러운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