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카페 웨이브커피 오션뷰가 이쁜 해돋이 명소

 

 

 

 

울산 간절곶 가는길에 들린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웨이브커피.

건물이층이고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오션뷰가 너무 좋았던 곳이다.

게다가 1월1일에는 해돋이를 볼수있는 곳인데 미리 예약을 받고 있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아담하고 죠용한 카페였다.

 

 

 

 

 

 

울산 간절곶 카페 메뉴판.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소금빵을 하나 주문했다.

식사후 방문이라 배가 불렀는데 디저트가 꽤 맛있어 보여 신중하게 고름.

 

 

 

 

 

 

들어서자보이는 뷰가 넘 이쁜 카페다.

창가쪽에 앉으면 푸른바다와 하늘이 한눈에 담기는 곳이기도 하고 조용해서 더 맘에 들었던 공간이다.

 

 

 

 

 

 

디저트류는 다 먹음직스러워 보임.

 

 

 

 

 

 

 

 

 

 

창가쪽으로는 푹신한 좌석이라 몸을 깊숙이 누이고 편하게 있어도 좋을거같았다.

 

 

 

 

 

 

파도그림이 바닥에 깔려있어 카페이름과도 잘 어울린다.

 

 

 

 

 

 

 

 

 

 

한켠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게 자리하고 있어 연말분위기도 났다.

 

 

 

 

 

 

주문하고나면 음료는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앙증맞고 센스있는 사탕은 크리스마스 선물.

 

 

 

 

 

 

울산 간절곶 카페의 오션뷰와 어울리게 인증샷부터 찍고 맛보기.

 

 

 

 

 

 

 

 

 

 

소금빵을 살짝 데워주셔서 속이 더 쫀득하게 느껴졌다.

커피랑 잘 어울리는 메뉴.

 

 

 

 

 

카페 입구가 건물뒷편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야하고 주차장이 별도로 없으니 주차는 요령껏 해야함.

 

 

진하해수욕장 가는길에 들리기 좋을듯.

 

새해 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된다는데 실내에서 새해를 맞고싶다면 이곳을 이용해도 괜찮을듯하다.

울산 간절곶 카페 웨이브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