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카페 복합문화공간 브루웍스 사진찍기 좋은 순천역 카페

 

 

 

 

 

 

 

순천만 가는길에 들린 브루웍스는 순천 대형 카페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그 규모도 있고 다양한 포토존이 야외에 마련되어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었다.

이전에는 공장이었던듯 곳곳에 다양한 물건과 건물들이 있어 이색적이었다.

 

 

 

 

 

 

늦은 가을에 방문했던터라 분위기가 더 좋았다.

 

야외테이블도 있고 바람도 선선해서 야외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카페공간으로 활용중인데 프라이빗하기도 하고 분위기가 색달랐다.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은 어둑한 느낌이 있다.

커피와 저녁에는 이웃한 공간에서 펍처럼 맥주도 마실수있는거 같았다.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음료도 종류가 꽤 많았다.

 

 

 

 

 

 

순천 카페는 공간이 꽤 넓고 2층공간도 있는데 빈티지스러운 소품들이 곳곳에 있어 눈호강 제대로 했다.

 

 

 

 

 

앞에서 찍기만해도 화보같은 멋진 자동차도 보이고,

 

 

 

 

 

로스팅 기계도 크게 자리한다.

 

 

 

 

뭔가 대형 공장 느낌이 물씬하기도 하고 굿즈도 전시중.

 

 

 

 

 

정형화되지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순천 카페.

 

 

 

 

 

손때묻은듯한 낡은 소품들이 있어 더 정감갔다.

 

 

 

 

 

다방커피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진한 믹스커피 느낌.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겐다즈가 올려진 크로플을 주문했다.

 

 

 

 

 

 

 

 

 

엄청 쫀쫀하고 꾸덕한 아이스크림이 더해지니 쫄깃한 맛의 크로플이 더 맛있었다.

게다가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브런치가 된다.

 

분위기도 좋고 볼거리 가득한 순천 카페 브루웍스.

순천역 근처에 가면 들러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