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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부산 여행 코스 자갈치시장 맛집 둘러보기.

by 취향존중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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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코스 자갈치시장


 

 

부산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찾게되는 부산 자갈치시장.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고 흥정의 맛도 있다.

길가로 쭉 이어지는 코스와 함께 현대식건물로 된 수산시장은 외국인들에게도 빠질수없는 부산여행코스가 되었다.

 

 

 

 

자갈치시장 건물 뒷편으로는 크루즈를 탈수있는 탑승장과 매표소가 자리한다.

미리 인터넛으로 예매를 할수도 있고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다면 싱싱한 해산물을 한번쯤 맛봐야한다.

주차는 건물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 주차지원이 되니 참고.

 

 

 

 

 

부산 자갈치시장 중앙현관을 들어가면 바로 찾을수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외국인들도 찾을만큼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 우리가 방문했을때도 관광객들이 많았다.

싱싱한 해산물을 비롯 대게와 랍스타는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할정도.

 

 

 

 

코스로 주문을 하고 주차권도 미리 받아두었다.

 

 

 

 

 

 

홈페이지나 다른분들의 글에서도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지만 역시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친절한 외국어 메뉴판으로 보는이들이 한눈에 메뉴를 확인할수있어 더 좋은거같다.

 

 

 

주문후 2층 초장집으로 이동을 해 상차림 비용을 내면 우리가 주문한 메뉴를 바로 맛볼수있는데 아까 메뉴판에서 봤던 그대로 나왔다.

보통 메뉴판과 달리 나오는 경우가 많아 실망하기도 하는데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찐이야.

 

 

 

 

 

 

 

부드럽고 식감좋은 참돔유비끼는 두어점씩 먹어도 될만큼 넉넉히 장만되어 나왔고,

취향따라 쌈으로 먹기도 하고 양념쌈장이나 초장이랑 곁들여도 좋았다.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서 이색적인 메뉴구성은 아마도 요 대게회가 아닐까싶다.

신선해야만 맛보는 메뉴라 더 맛있게 맛봤다.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일품.

 

 

 

랍스타는 찜으로 먹어도 푸짐하지만 꼬리는 회로 먹기도 좋았다.

아삭한 식감이 인상적.

 

 

 

해산물은 거의 뷔페수준으로 다양한 종류를 챙겨주셨다.

특히 낙지탕탕이는 너무 싱싱해서 젓가락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더라.

전복회도 기름장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다.

 

 

 

 

 

 

 

해산물을 먹고나면 익힌음식들이 나오는데 랍스타와 대게는 워낙에 큰걸로 잘 골라주셔서 속에 살도 가득가득했다.

먹기좋게 장만도 해서 챙겨주심.

서비스로 가리비와 소라찜도 나왔다.

 

 

 

전복구이와 장어구이는 더운날씨에 몸보신으로 딱이었다.

괜히 먹고나니 다 기운나는거 같았다.

 

 

 

내장도 가득 들어가있어 대게가 정말 고소했다.

대게살을 잘 발라내 한입에 넣으면 진한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전복은 회로 먹는것과 달리 구이는 더 고소하고 쫄깃햇다.

 

 

 

부드러운 장어는 매콤 달짝한 양념을 더해 느끼함없이 먹기 좋았다.

 

 

 

큼직한 가리비찜은 나왔을때 바로 먹으면 따뜻해서 더 좋다.

 

 

 

랍스타 집게다리에는 꽉찬 살이 가득.

 

 

 

대게다리도 먹기좋게 장만되어 젓가락으로 살짝만 긁어내도 가득한 대게살을 맛볼수있었다.

 

 

 

내장가득한 등딱지는 밥을 볶아먹으면 더 진하고 고소하게 맛볼수있다.

양도 넉넉한 편이라 한입씩 하기 좋음.

 

 

 

더워도 이열치열이라고 칼칼하고 개운한 매운탕도 하나 주문해서 곁들였더니 마무리로 딱이더라.

 

부산여행코스로 즐겨찾는 부산 자갈치사장은 구경거리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 언제가도 입호강 눈호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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