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맛집 만재네, 점심특선도 괜찮네.

 

 

 

 

 

명지에는 꽤 맛있는 곳이 많아 늘 고민을 하게되는데 이번에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부산명지맛집 만재네를 찾았다.

고기집이지만 점심에는 점심특선도 하고 있어 가성비좋게 식사를 할수있어 좋았다.

주차는 가게근처 길가나 건물뒷편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부산명지맛집 만재네는 점심특선 이용시간이 있다.

오전11시반에서 오후2시까지.

제육볶음정식과 통삼겹김치찌개정식 우삼겹버섯전골인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 제육볶음정식은 이미 솔드아웃이라 김치찌개를 골랐다.

 

 

요기 솥뚜껑이 있는곳은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라 고기먹을때 이용.

 

 

반대편으로 라운지라고하는 코너에는 솥뚜껑없이 넓게 테이블이용이 가능했다.

 

 

주문은 탭으로 하면 되고 주문후 기본찬을 바로 차려져나왔다.

 

 

김치찌개도 곧이어 나와 깔끔심플한 전체상차림 먼저 찍어봄.

 

 

기본찬이 5가지 제공되었는데 김찌찌개에는 따로 필요없지만 하나씩 맛보니 반찬으로도 좋았다.

 

 

뚝배기째 보글거리는게 꽤 먹음직스러운 김치찌개.

김치도 묵은지 느낌이고 제대로 푹 끓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거 같았다.

 

 

 

 

 

 

이름에 어울리게 통삼겹이 넉넉하게 들어가있는데 고기도 꽤 부드럽고 잡내가 없어 맛있게 먹었다.

 

 

부드러운 김치맛도 좋고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았다.

넉넉히 졸여진 김치찌개라 국물맛도 진하게 우러났다.

 

 

밥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좋았던지라 점심한끼 제대로 할수있었다.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뜨끈한 밥과 찌개 먹는게 세상 행복했네.

다음엔 부산명지맛집에서 고기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