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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부산 명지 카페 리버뷰가 좋은 진목

by 취향존중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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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카페 중 단연 으뜸이라 할만한 곳이다.

해질무렵이 더 이뻐 오후에 가면 빈자리 찾기가 힘든 진목.

 

 

 

 

바로 이웃한 진목항이 있어 아마도 이름이 진목인듯.

 

 

 

건물도 깔끔하고 규모가 있는 편이다.

주차는 가게 바로앞도 가능하고 맞은편에 공간이 넉넉했다.

 

 

부산 명지 카페는 안으로 들어서면 리버뷰가 넘 좋다.

 

 

 

창너머로 푸릇한 하늘과 함께하고 있고 야외테이블도 넉넉한 편이다.

날씨가 그리 춥지않으며 야외가 더 인기있다는데 실제 방문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다.

 

 

 

오전 햇빛이 깊게 들어와 엄청 포근했다.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오픈런임에도 거의다 나온거 같았다.

비주얼도 좋고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 뭘먹을지 고민스럽던.

 

 

부산 명지 카페 메뉴판.

음료도 꽤 다양한 편이었다.

 

 

부산 명지 카페 중앙에는 쉐어테이블이 길게 자리하고 가장자리엔 피아노가 놓여있었다.

 

 

 

사장님이 우리가 들어섰을때 피아노연주를 하고 있어 넘 분위기가 좋았더랬다.

 

 

 

 

 

 

밖에는 철새들 구경하고 바람쐬며 커피마시기 좋았다.

 

 

 

 

 

 

커피도 맛있는데 곁들이는 디저트류가 넘 맛있어 입호강 눈호강까지 제대로 했던 부산 명지 카페 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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