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사상 오르디 사진찍기 좋은곳

 

사상 카페 오르디를 오픈초기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사실 이곳은 그이후 겨울에 더 핫플이 되었다.

 

 

 

겨울이되면 야외에서부터 실내까지 트리장식이 눈길을 끌고 심지어 밤에는 눈도 내리기때문에 눈구경이 힘든 부산 사람들에겐 더 특별한 곳으로 여겨진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로 인기좋은 오르디는 건물 맞은편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각은 점심이후라 한산했는데 실제 요즘은 저녁에 분위기가 좋아 더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한다.

 

 

 

 

야외도 이쁘게 꾸며져있고 테이블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인공눈이 내릴때 여기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듯.

 

 

 

 

 

 

 

입구에 트리로 아담한 숲을 만들어두었다.

 

 

 

대형 트리옆에서 사진찍기는 필수코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사상 오르디는 실내에도 넘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유럽 여행갔을때 만난 크리스마스 마켓 같기도.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사상 오르디는 디저트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디저트 실물을 두었기때문에 보고 고르기도 쉽다.

못가본 사이 더 다양한 메뉴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요즘 찰랑 푸딩이 유행인데 오르디에도 있더라고.

 

 

 

 

 

 

시즌 맞은 딸기케이크도 있어 넘 맛보고싶었지만 배가 불러 커피만 주문했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사상 오르디 메뉴판.

 

 

 

 

 

 

 

주문후 기다리는 사이 구석구석 구경하느라 꽤 바빴다.

 

 

 

 

 

 

 

 

 

 

 

 

 

 

 

2층에는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고 등받이없는 자리가 많아 오래 앉아 있긴 불편했다.

 

 

 

그래서 우리는 3층으로 올라갔다.

엘베가 있음 참 좋을텐데 그건 좀 아쉬움.

 

 

 

구석구석 놓치지않은 크리스마스 장식들.

 

 

 

 

3층에는 실내정원이 꾸며져있어 색다른 분위기다.

 

 

 

 

1층과 2층에 비해선 조금 조용한 느낌.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맘에 든다.

저녁에 인공눈 뿌리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낌을 미리 느껴볼수있지않을까싶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사상 오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