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은 여행

부산 송도 카페 멋진 오션뷰를 가진 EL 16.52

by 취향존중 2024. 11. 28.
반응형

 

부산 송도에는 오랜만의 나들이였다.

오픈초기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이후로 못와보고 거의 2년만에 찾게된 부산 송도 카페다.

 

 

 

건축미도 좋고 무엇보다 뷰가 좋아 더 인기있는 EL 16.52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넘 색다르다.

타원으로 뚫린 주차장벽면이 마치 그림처럼 바다를 담아내기때문.

 

 

 

 

 

 

 

그러니 주차장에서부터 사진찍게 만드는 포토존이다.

 

 

 

 

부산 송도 카페는 건물이 꽤 높고 층별로 안내가 되어있는데 주차공간도 넉넉해 편했다.

 

 

 

주문은 3층에서 가능하고 공간이용은 편하게 할수있는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루프탑은 구경만 하고 왔다.

 

 

3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탁트인 뷰는 주차장에서 보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바다쪽으로 앉으면 더 분위기가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

게다가 부산 송도 카페는 다양한 베이커리도 갖추고 있어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았다.

 

 

 

 

 

 

 

 

 

 

색다른 종류가 많아 구경하는것만도 좋더라.

 

 

 

 

 

 

 

 

 

 

 

 

 

루프탑에는 투명 이글루 처럼 생간 공간도 있어 독특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케이블카 오가는것도 보여 좋았다.

 

 

 

4층은 야외테이블도 여럿이 있어 바람이 덜 부는날은 야외를 이용하기도 좋을거같다.

 

 

 

 

 

 

 

 

 

 

점심식사후 찾은거라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는 못먹고 커피만 주문했다.

브랜딩이 꽤 맛있게 되어 산미없고 진한 커피 한잔씩 나누게 되었다.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부산 송도 카페.

부산 바다구경하러 들리기도 좋을거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