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카페 데미타세 에스프레소바 분위기좋고 커피맛까지 만족

 

 

명지 오션시티에 자리한 데미타세 에스프레소바는 아담한 공간이지만 외관이나 야외와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일품이었던 곳이다.

 

 

 

 

명지 카페는 오션시티 상가와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다.

야외테이블도 있고 화초들도 많아 이국적인 카페 느낌도 물씬.

 

 

 

 

실내에는 혼커할수있는 테이블도 있다.

 

 

 

 

보통 인근 직장인들은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가는 편.

 

 

 

 

동네 아담한 카페지만 단골이 꽤 많은듯 했다.

오가는 사람마다 오는 손님마다 나누는 인사들이 꽤 친숙해 보였다.

 

 

 

 

이런 코지코너도 맘에 듬.

 

 

 

 

공간이 주는 분위기처럼 명지 카페는 꽤 조용했고 음악도 잔잔하게 들려 편하게 커피한잔 하기 괜찮은 곳.

 

 

 

오픈런해서 이른시간 주변분위기까지 누려보고 싶기도 했다.

 

 

 

 

 

 

 

 

명지 카페 메뉴판.

커피종류가 괘 다양했는데 우리는 에스프레소 한잔과 라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창가쪽에 앉으면 초록초록한 분위기에 커피맛이 더해지는듯.

 

 

 

 

에스프레소는 비주얼도 좋고 맛도 괜춘.

 

 

 

 

커피는 산미가 없어 우리취향이었다.

고소함도 있고 연하지않아 만족스러웠다.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는 더 좋아 맘에 들었던 명지 카페 데미타세 에스프레소바 재방문하고싶은 곳이다.

창가로 살랑이는 바람마저 이곳과 닮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