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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명지 신상 맛집 해솥 건강한 솥밥 한상 한정식

by 취향존중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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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에 새로 오픈했던 파스쿠찌 건물 3층에 솥밥 맛있게 하는 해솥이 가오픈중이다.

이웃한 곳에 대형 카페들은 많은데 식사가 아쉬웠다면 추천할만한 명지 신상 맛집이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

 

 

 

파스쿠찌 1층 입구에서 엘베로 이동 가능하고 오픈시간을 살짝 넘긴때였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역시 맛있는 집은 입소문도 빠른듯.

 

 

 

 

명지 신상 맛집 내부.

입구쪽에서 바로 오픈형 주방을 볼수있고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있다.

 

 

 

 

 

입구쪽으로는 룸도 있는듯.

유아용의자도 준비되어있어 가족외식하기에도 괜찮을거같다.

 

 

 

 

낙동강쪽으로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낙동강 뷰를 보며 식사를 할수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이용하기 편했고 테이블도 넓어 반찬이 여럿 나오고 특히 솥밥일 경우는 공간이 조금더 여유있어야 식사하기 편한데 그런면에서 배려가 느껴지기도 했던 곳이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마련된 텝에서 할수있다.

주문후 기본찬과 솥밥이 나왔다.

 

밥을 덜수있는 놋그릇이 나와 조금더 고급지게 느껴지는 명지 신상 맛집

 

 

 

 

 

3가지의 나물과 잡채 양념게장 샐러드가 제공된다.

생성과 곁들이기 괜찮은 간장과 생와사비 고추채장아찌도 같이 나옴.

 

 

 

 

조랭이떡과 고기의 조림이 나오고 미역국이 곁들여진다.

국은 덜어먹을수있게 넉넉한 양으로 나왔다.

 

 

 

 

맨입에 먹기에도 괜찮은 떡볶이는 말랑하고 간이 강하지않아 좋았다.

 

 

 

 

생선구이 한상을 주문했는데 영양솥밥을 전복솥밥으로 변경하면 추가금애 있지만 그래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할정도로 비주얼이 좋았다.

 

 

 

넉넉한 해초와 전복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났다.

 

 

 

 

 

나중에 숭늉을 만들어 먹으려면 적당히 밥을 담고 물을 부어두면 되는데 나는 밥을 야무지게 긁어 먹었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어 맨입에 먹기 괜찮았다.

 

 

 

뒤이어 나온 생선구이는 고등어와 임연수로 초이스.

노릇하게 잘 구워진것도 먹음직스러운데 사이즈가 커서 놀랐다.

인심도 후한 명지 신상 맛집.

 

 

 

 

요래 푸짐하게 한상.

가족외식하기에도 좋을법하다.

 

 

 

 

꼬들하게 씹히는 해초와 쫄깃한 전복이 어우러지는 식감이 좋았다.

 

 

 

 

생선은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기도 좋았지만 간장에 살짝 찍어먹기도 딱.

엄청 부드러운 살코기가 넘 맛있었다.

 

 

 

 

고추장아찌를 올려 먹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다.

 

 

 

 

다른 곁들이는 반찬도 맛있지만 생선구이 하나만으로도 밥한그릇 넘치게 즐길수있어 좋았던 명지 신상 맛집 해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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