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사포 카페 오션뷰가 멋진 대형 카페 루아앤티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가기전에 위치한 대형 카페가 핫하다.

꽤 넓은 규모로 주차장도 이용하기 편했고 이웃한 피자동과 카페공간이 적당히 분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주문하는 공간도 별도로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살짝 미로처럼 헷갈릴수도 있겠다.

 

 

뒷편으로 주차를 해서 입구를 제대로 못찍었지만 오전시간이나 해질무렵 방문해 구석구석 둘러보고싶은 해운대 청사포 카페 루아앤티그리.

 

 

 

 

 

주차장에서 주문하는곳으로는 엘베를 이용하면 편하다.

높은곳에 위치해있으니 한눈에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했다.

햇빛은 뜨거워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청사포 카페가 인기있는 이유다.

 

 

 

 

보통 야외자리를 나는 선호하지않는데 이곳은 야외테이블을 꼭 앉고싶을만큼 좋았던 날씨.

 

 

 

 

지상층으로 내려와 주문하는 건물로 이동하는길도 꽤 잘 꾸며져있고 구석구석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이름이 입에 착 붙지않는데 루아앤티그리를 한번 방문하면 기억에 오래남을듯.

이곳에서 주문을 하고 피자 혹은 커피를 마시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으면 된다.

 

 

 

 

이곳은 카페공간.

야외테이블은 빈자리가 거의 없었고 실내는 여유가 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멀리 해운대해변열차 지나가는것도 보여서 눈호강하기 좋았던 해운대 청사포 카페.

 

 

 

잔디도 이쁘게 깔려있어 분위기가 더했다.

 

 

 

 

저기 보이는 곳이 피자를 즐길수있는데 건물도 이쁨.

다음엔 아이들과 같이 브런치즐기고 이곳에서 커피까지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갈거같다.

 

 

 

 

 

 

 

세상에나~

나는 이렇게 비주얼이 터지는 딸기케이크는 처음봤다.

너무 먹음직스러운 아이들.

 

 

 

 

그외에도 베이커리 종류가 꽤 다양했고 가격대도 무난해서 크게 부담이 없었다.

 

 

 

 

음료와 베이커리를 같이 주문하는 사람은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되고 음료만 주문하는 사람은 키오스로 빠르게 주문가능.

 

 

 

 

바다보며 커피한잔에 힐링이 되는 공간.

커피맛도 진한 편이라 아이스로 마셔도 좋을거같다.

다음엔 다양한 디저트도 곁들여 맛보고싶은 마음.

이날은 넘 배가 불러서 못먹은게 많이 아쉽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 아래로 학자스민꽃이 넘 이쁘게 피어 좋은 향기도 맡으며 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구경하느라 한참을 머물렀네.

해운대 청사포 카페 루아앤티그리 추천하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