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맛있기로 유명한 이흥용과자점의 또다른 브랜드인 칠암사계는 오픈과 동시에 유명 핫플이 되었다.
특히나 소금빵은 미리 예약을 하고 대기를 해야 맛볼수있을정도.
그런 칠암사계는 기장 칠암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금정구쪽에 새로운 카페로 두번째 오픈을 했다.
바롤 금정사계.
아마도 지역과 어우러짐을 네임으로 표현한듯.
칠암사계는 바다가 모티브라면 부산 구서동 카페로 오픈한 금정사계는 숲을 담아낸거라 또다른 분위기였다.
명장명패도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가오픈시간인 부산 구서동 카페 금정사계.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오픈시간임에도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안으로 들어서면 벌써부터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나오고 있었다.
안쪽 작업실에서는연신 베이커링 작업중이고 계속 새로운 것들이 나와 진열되고 있어 냄새도 넘 좋았다.
먹고싶은 빵을 픽업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음료도 주문가능.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1층은 테이블석이 없다.
2층에는 베이커리를 데워먹을수있는 전자렌지가 준비되어있다.
부산 구서동 카페 금정사계 2층에 올라서면 바로 와~하고 감탄사가 나오게하는 뷰.
바로 뒤가 산인데 온통 초록초록으로 담기는 창가가 그림처럼 이뻤다.
창가쪽으로는 나란히 앉을수있고 혼커도 할수있는 좌석이 마련되어있고 중앙에는 쉐어테이블이 자리하는데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작업도 가능.
처음에는 조명이 다소 어둡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밖의 풍경이 더 눈에 들어오는거 같았다.
숲속에 앉아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다들 들어서면서부터 사진찍기 바쁨.
커피맛도 좋았다.
산미없고 고소한 맛이라 아이스로 마셔도 만족스러웠다.
소금빵이 여유있게 바로 겟 했는데 역시나 그 명성답게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가 역시 맛있는 곳.
부산 구서동 카페 금정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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