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온천장 카페 새단장 오픈한 모모스커피

 

 

부산에서 커피맛있는곳으로 손꼽히는 동래 온천장 카페 모모스커피.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인데 최근에 리뉴얼오픈을 했다.

 

 

 

 

근처 온천장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외관부터 아주 깔끔해진듯한 느낌.

 

 

 

 

야외테이블있는곳은 조금더 깔끔해지고 단정한 느낌이 있다.

리뉴얼이 완벽하게 다된거 같지않았다.

 

 

 

 

입구 본관옆으로 있는 별관같은 공간은 아직 마무리가 되지않은듯하다.

그래서 실제 테이블석이 더 많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도 워낙에 많기도 했고.

 

 

 

그래도 동래 온천장 카페 모모스커피는 적당히 나무들로 드리우는 그늘이 있어 한여름이 아니고서는 야외좌석도 꽤 운치있고 좋은거같다.

 

 

 

주문하기전에 자리부터 잡아야하는 곳이라 2층으로 올라갔는데 탁트인 개방감이 좋았다.

게다가 요즘 왠만한 핫플이라면 다 하는 뽀족 삼각형 스타일의 지붕마감도 맘에 듬.

 

 

 

 

이전에 있던 세미나실 같은 공간이 없어지고 통으로 된 공간과 쉐어테이블이 있고 야외테이블공간도 단장이 되었다.

 

 

 

 

 

 

 

 

아담하긴해도 동래 온천장 카페 모모스의 스팟은 야외 대나무숲이다.

바람소리가 오롯이 들려오는 자리는 인기석이다.

 

 

 

도심속 힐링공간같은 분위기.

 

 

 

 

 

 

 

이전의 분위기를 담아낸 공간과 조금더 세련되어진 느낌이 조화로웠다.

 

 

 

 

사람이 넘 많아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온게 넘 아쉬운.

다음엔 오픈런을 해야하나 싶다.

인기만큼 많은 이들이 찾고있어 제대로 분위기 만끽하고 싶다면 동래 온천장 카페는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하는게 좋겠다.

커피맛은 언제나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