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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뭔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같다.
학교가 개학하면 나도 덩달이 뭔가 새로운 학기를 맞은거처럼 일에도 더 열중하고싶은 의욕이 생긴다.
여러가지 여건이 이전만못해서 내 계획과 상관없이 일이 흘러가기도 하는데 그런 고비는 벌써 몇년을 보내다보니 익숙해지는....모습만 다를뿐이다.
어제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야경촬영을 갔었다.
첫 목적지는 마감을 해서 실내에 들어갈수없어 급하게 다른곳을 찾았는데 해지는 노을 타임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편하게 커피한잔하고 나오는길에 야경을.
사상역을 앞에둔 산복도로 위레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사상이 멋스럽다.
센텀이나 마린시티처럼 높은건물숲이 빼곡하진않아도 정감가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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