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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름 여행가

by 취향존중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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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행을 가도 되려나?

하나둘 빗장을 푸는 나라들도 생기고 격리기간이 없어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도 돌아온다하니 그 설레임이 점점 커지고 있다.

콜시국전에는 해마다 서너차례 해외여행을 다녔다.

보통 여름과 겨울방학, 봄가을 혹은 2월쯤 한번더.

첫 해외여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가까운 일본에서부터였다.

그리고 동남아와 중국과 대만을 넘어 유럽을 돌아보고 러시아, 호주까지.

대략 20여개국을 다닌거 같다.

여행을 하면 보고 듣고 배우는것들은 책애서 보는것보담 기억이 오래간다.

그리고 나의 대부분 여행은 가족들과여서 가족간의 끈끈한 정과 유대감이 생겨서 좋다.

한동안 여행앓이를 했는데 슬슬 분위기가 좋으니 올 겨울쯤이면 이전에 계획했다 내려놓은 터키여행을 갈수있을까?

생각만해도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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