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4 화명동 맛집 돌솥밥 맛있는 다채 화명동 맛집 전복돌솥밥 맛있는 다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지만 만족도가 높아서 자주 들리고싶은 화명동 맛집이다. 인심도 후하고 맛도 좋은 다채. 건물 2층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 사실 근처를 그렇게다니면서도 정작 찾은건 얼마되지않는다. 전복돌솥밥이라고 크게 쓰여있는데 이전에 남해에서 맛본 맛을 기억하고 있어 들렀었다. 주차는 건물에 가능함. 입구에서부터 메뉴판이 안내되어있어 뭘먹을지 미리 찜해두기도 좋다. 바쁜 시간을 좀 넘기고 갔더니 한산했다. 도시락으로 배달도 가능한듯 하지만 음식은 뭐든 직접 방문해서 바로 맛보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다. 안쪽으로는 단체석도 있다. 요즘은 힘들지만 단체로 모임같은거 하기에도 괜찮을거같다. 화명동 맛집 메뉴판. 돌솥밥밥상으로 우리는 A코스를 주문했다. 돌솥밥과 미역국 제.. 2022. 4. 4. 벚꽃계절 매화뿐 아니라 벚꽃이 내가 맘먹고 구경도 하기전에 피고 지고를 하고 있다. 아프고나니 계절은 어느새 왔다 갈 준비를 하고 있네. 봄이 좋은건 화사한 꽃들로 겨울을 잘 이겨낸 보상을 준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설레이고 희망을 품게한다.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는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벚꽃은 내게 그런 의미다. 2022. 4. 1. 코로나 확진자로 일주일후 일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첫출근. 모든것이 조심스럽다. 첫증상은 목이 칼칼함것에서부터 시작이었는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않고 자가키트를 했더니 선명한 두줄.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하러 다녀왔다. 확진을 바로 확인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첫날은 그냥 지나갔고 둘쨋날 아침부터 목의 통증과 함께 어지러움을 동반했다. 그리고 음식의 맛을 느낄수없으니 식사양이 줄고 양은 계속 복용을 해야해서 절로 체중이 줄었다. 욕실은 어쩔수없이 같이 써야하니 수시로 소독을 하고 별도로 식사와 함께 쓰레기도 별도로 모야서 일주일후 소독배출. 모든것에 제약을 받으며 일주일씩 지내보긴 처음. 첫아이 산후조리보다 더 갑갑하고 힘들었던 시간이다. 다행히 큰 증세는 없이 일주일의 격리기간이 끝났지만 끝나도 끝나지않은 증세는 잦은 기침을.. 2022. 3. 28. 하루가 짧다. 3월은 뭔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같다. 학교가 개학하면 나도 덩달이 뭔가 새로운 학기를 맞은거처럼 일에도 더 열중하고싶은 의욕이 생긴다. 여러가지 여건이 이전만못해서 내 계획과 상관없이 일이 흘러가기도 하는데 그런 고비는 벌써 몇년을 보내다보니 익숙해지는....모습만 다를뿐이다. 어제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야경촬영을 갔었다. 첫 목적지는 마감을 해서 실내에 들어갈수없어 급하게 다른곳을 찾았는데 해지는 노을 타임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편하게 커피한잔하고 나오는길에 야경을. 사상역을 앞에둔 산복도로 위레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사상이 멋스럽다. 센텀이나 마린시티처럼 높은건물숲이 빼곡하진않아도 정감가는 풍경이다. 2022. 3. 17. 양산 물금 맛집 오봉해물칼국수, 푸짐해서 놀란다. 양산 물금 맛집 오봉해물칼국수, 싱싱한 해물이 푸짐해서 놀란다. 양산에 오픈한지 일년쯤 된 해물칼국수집이 있는데 맛있기로 소문이 나 어제 늦은 점심을 하러 다녀왔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했고 내부도 꽤 넓은편이다. 무엇보다 싱싱한 해물을 아낌없이 넣어주는 퀄리티가 상당했었다. 양산 물금 맛집 오봉해물칼국수. 매주 월요일이 휴무. 바쁜 시간이 지나고 갔어도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나올때쯤은 브레이크타임과 걸려서 손님이 거의 빠진상태. 메인 메뉴판을 못찍어서 나올때 찍은 테이블 메뉴판. 양산 물금 맛집 인기메뉴는 해물칼국수다. 그리고 해물파전. 우리는 1인분씩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물칼국수를 2인분, 동죽칼국수1인분, 해물파전과 챠슈 수육 맛보기를 주문했다. 그리고 막걸리도 하나. 김치는 항.. 2022. 3. 16.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제과명장의 집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제과명장의 집 오픈과 동시에 입소문이 나서 오픈초기엔 웨이팅까지 감수해야했던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베이커리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명장이 운영하는 집이라는것도 매력이 있었지만 넓은 주차장과 함께 한옥느낌의 카페공간이 독특하기도 했다. 공단사이 있을거같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것도 새로웠다. 밤에 가면 분위기가 한껏 멋스럽다고들 하던데 다음에 밤에 한번 방문해보고싶다. 주차장과 구분되는 벽은 돌로 되어있어 제주도느낌도 살짝. 야외에도 간단하게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있었다. 다들 입구에서부터 사진찍느라 바쁜. 카운터 맞은편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류가 진열되어있고 담아가서 주문할때 음료와 같이 계산하면 된다. 커피와 음료종류도 꽤 다양했다. 너무 많으면 고르기가.. 2022. 3. 14.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