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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양산 카페 마고플레인, 신상 대형 카페 주차장도 넓음.

by 취향존중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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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에 가오픈을 했는데 오픈과 동시에 핫플이 된 양산 카페.

규모도 있지만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외관보다 실내가 더 이쁜 공간.

포토존도 있어 다들 인증샷 찍는 카페였다.

 

 

 

 

 

 

 

 

 

 

건물 지하와 1층도 주차공간인데 꽤 넓어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고 엘베로 이동가능.

3층은 노키즈존이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예정이라면 2층을 이용하면 될거같다.

 

 

 

 

 

 

입구부터 압도적인 분위기의 양산 카페 마고플레인.

 

 

 

 

 

 

 

양산 카페는 층고가 엄청 높았고 중앙으로 되어있는길은 누가봐도 포토존.

사진찍고싶게 만든다.

이길을 따라 가면 카운터가 있어 주문이 가능.

카운터 맞은편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있다.

직접 베이킹을 하는지 맛있는 냄새가 밖에서부터 났었다.

 

 

 

 

 

회원가입으로 구매금액의 일정부분을 적립도 해주고 있었는데 요런거 좋은거같음.

 

 

 

 

 

양산 카페 메뉴판.

 

우리는 시그니쳐 메뉴 두가지를 골랐다.

마고라떼 6,800원.

양산매실 아이스마스켓티 6,500원.

 

 

 

 

 

주문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2층도 공간이 꽤 넓고 좌석이 많았다.

단체모임하기도 괜찮을듯.

 

 

 

 

 

밖으로 뷰가 멋진건 아닌데 다들 창가자리를 선호한다.

 

 

 

 

뒤이어 점심을 하러 갈거라 빵을 맛보지못한게 엄청 아쉬웠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 보였다.

 

 

 

 

 

자칫 답답해보일수도 있는 공간은 요거 동그란 창하나로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적당히 칸막이도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커피를 나누며 담소나누기도 괜찮았다.

 

 

 

 

 

 

 

 

 

 

 

 

 

 

양산은 원동이 있어 매실이 유명한데 지역특산물을 곁들인 양산 카페 음료가 꽤 인상적이다.

과하게 달지않고 적당히 매실맛도 나면서 차같은 맛이라 좋았다.

 

 

 

 

 

피넛이 곁들여진 라떼는 부드러움이 일품.

 

넓은 공간임에도 조용한 편이라 담소나누기 좋은 양산 카페 마고플레인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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