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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배롱나무가 이쁜 계절.

by 취향존중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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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양산 통도사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한창 더운시기라 그런지 통도사 가는 계곡에는 발을 담그는 사람들이 많았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깨끗해보이는 물이라 보는이도 같이 더위가 날아가는듯했다.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는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매표후 안쪽으로 들어와도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 이용하기 좋다.

날씨가 좀 시원해지는 가을쯤에는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대웅전까지 걸아봐도 좋을거같다.

 

 

오래된 아치형 다리인데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좋다.

사진도 엄청 잘 나오는 곳이라 양산 가볼만한곳에선 나름 포토존.

 

 

이곳에서부터 천천히 구경하며 실제 통도사를 들어간다.

통도사는 대웅전외에도 주변으로 다양한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마다의 매력이 있어 한곳씩 둘러보는것도 추천한다.

 

 

늦은감이 있는데 입구에 이쁘게 핀 배롱나무꽃이 멋스러웠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벚꽃과 능소화 그리고 배롱나무꽃까지 다양한계절꽃들을 볼수있어 계절마다 찾기도 좋은 통도사.

 

 

천왕문을 통과하고.

 

 

범종이 있는곳을 따라 올라가면 불이문이 나온다.

 

 

오래된 사찰의 분위기는 곳곳에서 만날수있다.

 

 

 

 

 

 

마주보이는곳이 대웅전.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른 아침에 갔을때 스님의 불경읽은 소리가 너무 잔잔하고 마음까지 차분해졌었다.

이번엔 점심시간쯤 방문을 했는데 마침 그때처럼 스님의 불경읽은 소리가 들려 넘 좋았다.

덕분에 다들 조심조심 둘러보게 된다.

 

 

 

대웅전옆으로는 사리탑이 모셔져있는데 이곳은 따로 일자와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참고해서 둘러보면 좋을거같다.

 

 

 

 

 

 

대웅전옆으로는 아담한 못이 하나 있다.

 

 

 

 

 

 

이번에 가보니 이곳에 수련이 이쁘게 피었더라.

 

 

 

 

 

 

 

 

 

 

 

 

 

 

 

 

 

 

계절마다 그 모습이 달리 보일만큼 매력이 있는 통도사.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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