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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울산 간절곶 카페 파노라마 오션뷰가 좋은 그릿비.

by 취향존중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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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인 울산 간절곶 카페 그릿비.

건물의 형태가 독특하다 했는데 건축상을 받았을정도로 인상적이긴 했다.

게다가 바로 앞으로 바다가 펼치지는 뷰는 백만불짜리다.

특히 날씨가 좋을때 찾으면 눈호강 제대로 할수있는 곳.

바로 건너편으로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한결 편하다.

 

 

 

 

 

 

 

들어가는 입구쪽으로는 초록 잔디가 깔려있고 잘 관리되고 있어 파란하늘과 초록잔디에 노란 삼각형모양의 그릿비 로고가 잘 어우러진다.

 

 

 

입구도 독특하고,

 

 

 

우리는 그릿비의 상징같은 삼각형모양의 하늘도 담을수있다.

 

 

 

밖으로도 테이블이 있지만 날씨가 더워 대부분은 실내에 자리를 잡는다.

가을쯤에는 울산 간절곶 가는길에 들러 야외테이블에서 바다를 만끽하며 커피한잔 해도 좋을거같다.

 

 

 

물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같이 간 아이들이 바다 사진찍느라 신이 났었다.

 

 

 

 

 

 

 

 

 

 

 

경치가 좋고 조용한 편이라 힐링하기 좋은 코스.

 

 

 

 

점심을 먹고 오후쯤 방문을 해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인기있는 울산 간절곶 카페라 늘 북적이는데 그래도 다행히 좌석이 있어 편하게 커피한잔 할수있었다.

 

 

 

베이커리 종류도 꽤 다양하니 음료와 함께 곁들이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우리는 상하목장아이스크림과 그릿비슈페너 그리고 아아 두잔을 주문했다.

 

 

윗층으로 오르락거리는 귀찮아 1층 한켠에 앉아 음료 나오기를 기다림.

창가쪽으로는 늘 빈자리를 찾기 힘들정도로 인기.

 

 

 

2층으로 올라오면 탁트인 뷰가 또 1층과는 다른 분위기를 주었다.

 

 

울산 간절곶 카페의 메인이라 할수있는 곳은 바로 여기 파노라마뷰를 볼수있는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자리를 잡기도 힘들다.

한눈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오션뷰는 다른곳과 비교불가.

멋지다.

 

 

 

그러니 다들 나란히 앉아 사진찍기 바쁨.

 

 

 

아이스크림맛도 쫀쫀하고 슈페너도 콜드브루로 만든거라 더 깔끔하고 맛있다고 했다.

 

 

 

산미없고 깔끔한 아아도 만족스러움.

시원한 커피한잔에 눈에는 바다를 가득 담을수있어 좋은 울산 간절곶 카페 그릿비.

화창한 날씨엔 가끔 들리고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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