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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울산 정자항 맛집 해가 가족외식하기 좋은 전복솥밥 전문점

by 취향존중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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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날 드라이브갔다가 점심하려고 찾았던 곳은 울산 정자항 맛집 해가다.

 

 

 

 

이전에는 옆집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남편은 물회 나는 밥이 먹고싶었던지라 메뉴가 다양한 이곳을 픽하게 되었다.

 

 

 

 

 

울산 정자항 맛집 해가는 건물 2층 전체를 이용중이고 주차장은 건물 바로앞에 넓은공간이라 편하게 이용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탁트인 뷰가 먼저 눈길을 끈다.

미리 예약도 가능한듯 예약석도 보이고 안쪽으로는 룸도 있었다.

 

 

 

창가자리에 앉고싶었지만 웨이팅하는 분들이 있어 우리는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날씨 좋을때는 창가자리가 더 인기석이다.

 

 

 

 

울산 정자항 맛집 메뉴판.

 

전복솥밥 16,000원 전복물회 20,000원을 주문했고 세트로 주문하면 한번에 전복메뉴를 다 맛볼수있는거 같음.

 

 

 

 

주문후 기본찬이 나왔다.

깔끔한편이다.

 

 

 

 

부침개는 바로 구워주셔서 따뜻하고 바삭하게 잘 먹었다.

 

 

 

 

전복장도 주셨는데 사이즈가 그리 작지않아 한입에 먹기 좋았다.

 

 

 

 

샐러드도 싱싱하고 드레싱이 상큼하니 맛있었다.

입맛돋우는 맛.

 

 

 

전복솥밥에 넣고 비벼 먹는 간장이 나왔는데 많이 짠편은 아니지만 조금씩 추가하면 맛을 보고 더하면 될거같다.

 

 

 

 

울산 정자항 맛집 전복물회는 전복외 다른 횟감은 없고 야채들로 채워진다.

 

 

 

육수가 살얼음이라 처음부터 소면을 넣지말고 제일 마지막에 넣어 먹으라고 일러주셨다.

 

 

 

 

전복 양도 적지않았고 꽤 싱싱해보였다.

 

 

 

 

육수랑 잘 섞어 주고 맛보니 야채들도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는듯 했다.

적당히 녹았을때 밥도 말아 먹었다.

 

 

 

마지막에 소면을 넣고 시원하게 한그릇~

이런곳에선 육수를 남기기가 아까우니 남김없이 맛보게 된다.

 

 

 

 

울산 정자항 맛집 전복솥밥은 전복과 톳으로 지어졌는데 비주얼이 꽤 좋았다.

미역국도 같이 나온다.

 

 

 

 

뚜껑을 여니 고소한 냄새까지 더해져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밥을 그릇에 덜어낸후 전복내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더 진한 맛을 즐길수있다.

 

 

 

 

잘 비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요래 김에 싸먹으니 별미였다.

 

 

 

 

솥밥의 별미는 역시나 구수한 숭늉과 누룽지로 마무리하는거~

든든하게 한끼하기 좋았던 메뉴다.

 

 

 

 

향긋한 유자차도 한잔씩 내주셔서 입안도 개운해지더라.

 

 

 

 

식사후에는 바다구경도 하고 바람쐬기도 좋은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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