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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부산 명지 카페 바이비니

by 취향존중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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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카페 바이비니


 

오랜만에 명지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길에 뷰가 좋은 곳에 자리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할 시간이 되었다.

이전에도 남편과 둘이 들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딸램까지 같이 가서 뷰가 좋은 곳에서 잘 쉬고 올수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부산 명지 카페 바이비니.

 

 

 

아담한 건물.

외관도 이쁘다.

주차는 건물맞은편 길가에 가능.

주차공간은 넉넉했다.

 

 

자전거도 타본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렇게보니 이쁜 자전거타고 강뚝을 달려보고도 싶네.

 

 

1층은 안쪽에 넓은 테이블이 하나 있다.

 

 

그리고 카운터 맞은편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꽤 많다.

 

 

케이크종류가 꽤 다양한데 갠적으로 부산 명지 카페에서 맛본 딸기케이크가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주문하게 되었다.

 

 

메뉴판.

 

 

2층으로 올라가면 뷰가 좋다.

하늘이 파란날은 더욱 기분마저 좋아지는 느낌.

 

 

바깥에 인조이긴하지만 푸릇한 화초들이 있어 상큼하다.

요즘 날씨처럼.

햇빛도 잘 들어 봄기운 느끼기도 좋았다.

 

 

아기자기한 소품은 2층에도 많았고 다양한 화초들과 드라이한 꽃들도 있어 감성적인 포토존이 되었다.

 

 

바닐라라떼와 아아.

달달한 딸기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층층이 들어가있는 싱싱하고 달달한 딸기를 비롯 부드러운 크림이 아주 맛남.

딸기철에 맛보는 메뉴들은 힐링이 되게한다.

 

 

산미가 많지않아 갠적으로 더 맘에 들었다.

 

 

부드럽고 달달한 느낌을 좋아하는 딸의 최애메뉴.

 

 

혼자 먹기에도 부족한 ㅎㅎ

점심을 잘 먹고 갔는데도 순삭인걸 보면 정말 맛있었나보다.

 

밖에 나오니 줄지은 배들이 어촌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낸다.

부산은 중심가외에 이런 바닷가쪽으로 나오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들이 많아 가끔 드라이브하기에 괜찮은거같다.

바람도 쐬고 커피한잔 하기 좋았던 부산 명지 카페 바이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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