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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광안리 브런치 카페 데일리럭키 일찍 문여는 포카치아 맛있는곳

by 취향존중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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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서 브런치 맛있는 집이 많은데 그중에 일찍 오픈하고 다양한 브런치도 즐길수있는 곳이 있어 최근 2번을 방문했었다.

 

 

 

광안리 브런치 카페 데일리럭키.

이름처림 매일이 행운이면 참 좋겠네 ㅎ

 

 

 

해변쪽으로 내려가는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데 간판에 눈에 띄지않아 그냥 지나칠수도 있다.

 

 

 

광안리 브런치 카페 데일리럭키는 오전7시부터 오픈이고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별도의 휴무일없이 매일 영업.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공간이고 별스럽게 인위적으로 꾸민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았다.

한쪽으로는 책도 있어 조용한 시간대에는 책보며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듯.

 

 

 

 

카운터에서 주문후 벨대신 불러주면 주문메뉴를 픽업하면 된다.

종류가 꽤 다양한 편이고 특히나 포카치아가 맛있기로 유명한 광안리 브런치 카페다.

포카치아도 종류가 다양해서 방문때마다 하나씩 맛보고싶지만 이전에 맛있던 기억으로 그때 먹었던걸로 다시 주문.

 

 

 

 

 

 

 

 

테이블 옆으로는 혼자 찾아도 불편하지않을 좌석도 마련되어 있고 입구쪽에는 여럿이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할수있는 좌석이 있다.

 

 

 

 

한쪽으로는 다양한 소품이 전시 판매중이다.

 

오픈형 주방이라 주방에서 베이킹하는게 보이는것도 좋았다.

 

 

 

 

데일리스프중에 감자가 곁들여진 차우더 스프였는데 정확한이름이 기억안나네.

양도 넉넉하고 위에 올려준 빵이랑 같이 먹으면 꽤 든든하다.

 

 

 

 

포카치아는 크기가 꽤 있는편이다.

커피와 같이 먹기도 좋았는데 나는 갈릭치즈.

한국인 입맛에 딱 맞춤한듯.

 

 

 

스프에 살짝 찍어서 맛보고,

 

 

 

 

 

옥수수까지 들어가있어 씹는 식감이 꽤 괜찮았다.

 

 

 

쫄깃하고 쫀쫀한 맛이라 식감이 재미있는 포카치아.

한조각만 먹어도 든든한 브런치로는 손색없다.

커피도 맛있으니 놓치지않고 곁들여보시길.

 

광안리 브런치 카페 데일리럭키.

언제가도 손님많은 인기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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