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신상 맛집 히츠마부시 맛있는 백문

 

광안리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백문은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부산 광안리 신상 맛집이다.

 

 

 

골목이 넓은편이 아니어서 주차는 어려우니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주택을 개조한듯하다.

 

 

 

 

 

 

 

 

 

부산 광안리 맛집 백문은 주메뉴가 카이센동과 히츠마부시.

입구에 메뉴판이 나와있어 주문전 미리 주문확인이 가능하다.

 

 

 

 

계단을 따라 2층을 올라가면 아담한 공간이 나온다.

테이블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속닥하니 저녁에는 술도 한잔하기 좋을거같은 곳.

 

 

 

 

나는 히츠마부시 반마리를 주문했다.

 

 

 

상차림이 이쁘게 잘 나온다.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싶은 곳.

 

 

 

 

살짝 양념된 밥위로 불에 잘 구운 장어반마리고 올려진다.

 

 

 

곁들이기 좋은 찬들도 이쁜 그릇에 담겨있어 꽤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나중에 밥이랑 비벼 먹기좋은 깻잎애와 쪽파채도 있고 따뜻한 차와 함께 김과 생와사비도 나왔다.

 

 

 

 

중간중간 곁들이기 괜찮은 장국까지.

 

 

 

 

맛있는 냄새 솔솔나고 노릇하게 잘 구워져 꽤 먹음직스러웠다.

 

 

 

 

생와사비 올려서 먹으면 느끼함없이 깔끔한 끝맛을 느낄수있다.

 

 

 

 

김에 싸먹어도 별미.

 

 

 

 

빈그릇에 덜어내고 잘 비벼 먹어도 맛있다.

갠적으로 깻잎을 좋아해서인지 깻잎향이 나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오차즈케를 부어 장어를 같이 먹어도 좋았다.

한번에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부산 광안리 맛집 백문.

조용하게 식사하기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