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맛집 더꼬숩 솥밥 맛있는 집

 

 

온천천 카페거리에는 카페만큼이나 맛있는 식당이 많다.

작년쯤 오픈을해서 핫했던 곳이라 꼭 한번 방문해보고싶었던 온천천 맛집 더꼬숩을 며칠전에 방문하게 되었다.

 

 

 

 

 

 

최근들어 부쩍 솥밥집이 많아지긴 했지만 이곳은 그보다 앞서 다양한 솥밥을 내놓은 곳이다.

주차는 가게앞이나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할수있다.

 

 

 

 

 

 

 

 

점심 피크타임이 지난 시간이라 한산했다.

미리 예약후 방문도 가능한듯하다.

 

 

 

 

단체로 방문시에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 좋을거같다.

주문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온천천 맛집 메뉴판.

 

솥밥 종류도 다양하고 그외 단품요리도 여러가지가 있어 술한잔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온천천 맛집에서 우리가 주문했던건 불고기꼬숩이었다.

1인 15,000원.

 

 

 

기본찬이 다양하게 나왔고 부족한건 리필 가능하다.

 

 

 

 

가정식 느낌의 반찬들은 간이 강하지않아 좋았다.

 

 

 

 

 

 

 

 

솥밥에 곁들임으로 미역국이 제공되었다.

 

 

 

 

솥밥 뚜껑을 열었더니 이쁘장하게 색깔별로 플레이팅이 되어 꽤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빈그릇에 밥을 덜어내고 솥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나중에 누룽지로 먹으니 양도 많고 꽤 든든하게 즐길수있었다.

 

 

 

 

기본적으로 불고기에 간이 되어있어 이렇게만 비벼 먹어도 맛있었다.

알록달록 색도 이뻐서 식욕이 완전 돋음.

 

 

 

 

김에 싸서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음되는데 그 조합이 꽤 괜찮더라.

 

 

 

 

곁들임에 따라 맛도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고추와 멸치 볶은게 가장 내입맛에는 맞았다.

 

 

 

야무지게 밥먹고나서 누룽지까지 클리어.

은근 누른밥이 고소했다.

그래서 더 꼬숩인가...

 

온천천에서 든든하게 한끼하고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