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에 꽤 대형 카페들이 많은데 그중에 바로 이웃한 숲의 뷰도 이쁘게 앞쪽으로는 저주지가 있어 조용히 커피한잔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 있어 다녀왔다.
언양 대형 카페 수피아.
야외공간도 넉넉하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있어 이용하기 좋았다.
오픈시간이 이른편인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많더라.
들어서는 입구에는 이런 색색의 의자만 놓여있어도 포토존이 된다.
입구부터 다양한 포토존과 카페 뒷편으로도 넓게 자리한 공간이 이뻐 조만간 푸릇해지면 야외가 더 인기 좋을거 같다.
들어서자마자 주문부터 했다.
메뉴가 꽤 다양했고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곁들임으로 부담스럽지않은 케이크를 하나 골랐다.
말차롤로 겟.
2층에도 카운터 앞쪽으로 공간이 있고 본관외 별관도 아담하고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햇빛이 창쪽으로 길게 들어오니 포근하게 느껴졌던 언양 카페.
한층을 더 올라가면 주변 경치를 한눈에 담을수있는 언양 대형 카페의 공간이 나온다.
푸릇하기도 하고 시원스럽게 탁 트인 주변.
파란 하늘이 고스란히 보여 좋았다.
아담한 저수지도 바로 앞으로 보이니 조용한 시골동네 풍경도 멋스럽게 느껴졌다.
언양 대형 카페 수피아는 테라스공간도 이쁘게 잘 되어 있었다.
이젠 많이 포근해져서 여기 앉아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듯.
산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더 좋을거같았다.
아직은 푸릇함이 덜하지만 조만간 초록잎을 틔워내면 그 경치는 한층 더 멋스럽겠다.
숲뷰가 더 아름다울 언양 대형 카페.
구경하고 오는 사이 주문한 메뉴가 나와 있었다.
커피는 산미가 없어 좋았고 말차롤은 꽤나 꾸덕한 편이었다.
그 쌉싸름한 맛이 커피와도 잘 어울려 곁들이기 괜찮더랬다.
이른시간이라 카페도 조용하고 주변도 고요한 편이라 주말에 편하게 쉬고 오기 괜찮을거같다. 이웃한 사나래에서 식사후 방문하면 10%할인도 된다니 식사후 방문예정이라면 영수증을 꼭 챙겨가면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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