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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카페 이정원,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공간. 경성대 카페 이정원,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공간. 경성대 부근으로는 꽤 오랜만이라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 분위기좋은 카페들이 많이 오픈을 해서 평소 가보고싶은곳을 찜해두었었는데 이번에 경성대 카페 이정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넘 이쁨. 마침 비가 부슬거리며 내리고 있었는데 촉촉하게 빗물샤워를 한 화초들이 더 싱그럽게 느껴졌다. 빨간 벽돌색의 타일을 밟으며 들어가는 입구가 이국적이기도 했다. 안쪽으로는 날씨가 좋으면 이용하기 좋은 야외테이블이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군데군데 손님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는데 아까 밖에서보던 아담한 정원 분위기는 실내에서 창너머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넓은 공간은 적당히 구분되어지니 이용하기가 한결 편했다. 뭔가 더 프라이빗.. 2023. 9. 4.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배롱나무가 이쁜 계절.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양산 통도사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한창 더운시기라 그런지 통도사 가는 계곡에는 발을 담그는 사람들이 많았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깨끗해보이는 물이라 보는이도 같이 더위가 날아가는듯했다.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는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매표후 안쪽으로 들어와도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 이용하기 좋다. 날씨가 좀 시원해지는 가을쯤에는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대웅전까지 걸아봐도 좋을거같다. 오래된 아치형 다리인데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좋다. 사진도 엄청 잘 나오는 곳이라 양산 가볼만한곳에선 나름 포토존. 이곳에서부터 천천히 구경하며 실제 통도사를 들어간다. 통도사는 대웅전외에도 주변으로 다양한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마다의 매력이 있어 한곳씩 둘러보는것도 추천한다. 늦은감이 있는데 .. 2023. 8. 29.
대구 수성못 맛집 우각정식당, 메뉴하나씩 다 맛보게되는 집. 대구 수성못 맛집 우각정식당, 메뉴하나씩 다 맛보게되는 집.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들리게된 대구 수성못 맛집. 휴게소에서 먹는 밥보다 좀더 맛있는걸 먹으려고 검색으로 찾았는데 IC에서도 그리 멀지않고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좋았다. 오픈시간보다 10여분정도 지났을때였는데 이미 매장안은 손님들로 만석이었다. 입구쪽에 웨이팅명단에 이름적어놓고 기다려야했다. 꽤넓은 매장이고 2인용테이블부터 4인용까지 있다.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듯했다. 안쪽으로 주방이 보이는데 직원분의 응대도 빠르고 친절했다. 대구 수성못 맛집 메뉴판. 갈비찜이 유명한 곳인듯했지만 점심시간이라 대부분 식사메뉴를 주문하고 있었다. 우리도 식사메뉴증 한우국밥을 하나 고르고, 물냉면에 사리를 하나 추가했다. .. 2023. 8. 25.
울산 간절곶 카페 파노라마 오션뷰가 좋은 그릿비. 세번째 방문인 울산 간절곶 카페 그릿비. 건물의 형태가 독특하다 했는데 건축상을 받았을정도로 인상적이긴 했다. 게다가 바로 앞으로 바다가 펼치지는 뷰는 백만불짜리다. 특히 날씨가 좋을때 찾으면 눈호강 제대로 할수있는 곳. 바로 건너편으로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한결 편하다. 들어가는 입구쪽으로는 초록 잔디가 깔려있고 잘 관리되고 있어 파란하늘과 초록잔디에 노란 삼각형모양의 그릿비 로고가 잘 어우러진다. 입구도 독특하고, 우리는 그릿비의 상징같은 삼각형모양의 하늘도 담을수있다. 밖으로도 테이블이 있지만 날씨가 더워 대부분은 실내에 자리를 잡는다. 가을쯤에는 울산 간절곶 가는길에 들러 야외테이블에서 바다를 만끽하며 커피한잔 해도 좋을거같다. 물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같이 간 아이들이 바다 사진찍..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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