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리단길 맛집 라멘 맛있는 류센소

 

 

 

김해 봉리단길에도 류센소가 오픈을 해서 다녀왔다.

가게 맞은편으로 유료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봉리단길도 전포카페거리만큼이나 주차가 어려운 곳이라 미리 부근 주차장부터 검색해보게 된다.

 

 

 

 

김해 봉리단길 맛집 류센소는 한옥개조한 건물이라 분위기가 색달랐다.

 

 

 

 

 

오픈시간은 오전11시부터이고 새벽까지 꽤 오랜시간 영업을 한다.

심야라멘을 즐기고싶다면 찾아도 좋을듯.

 

 

 

 

 

공간이 그리 넓은편이 아니어서 야외에는 대기석도 마련되어있고 추위대비 담요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방 맞은편으로는 다찌스타일의 좌석이라 혼밥하기에도 크게 부담없을거같다.

 

 

 

 

 

안쪽으로 4인용테이블이 있어 우리는 그곳에 앉았다.

별도의 룸처럼 되어있어 은근 오붓한 느낌.

 

 

 

 

 

테이블에 미리 세팅이 잘 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류센소와 류센소 카라를 주문했다.

류센소 카라는 맵기단계를 선택할수있었는데 3단계가 불닭볶음면 정도라 하니 참고.

 

 

 

 

 

테이블에 미리 세팅되어있으니 먹을만큼 적당히 덜어내고,

 

 

 

얼마 지나지않아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대파가 소복하고 버섯과 잘 구운 챠슈가 올려진다.

계란반숙이 포인트.

 

국물 한모금 맛보고나서 마늘을 조금 곁들였다.

 

 

 

 

 

진한 사골 국물이 꽤 좋았다.

추운 날씨에는 이런 메뉴가 더 끌리는 법.

 

 

 

 

 

딱 보기에도 매콤한데 나중에 남은 국물에는 밥을 말아먹어도 좋았다.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다.

 

 

 

 

 

면의 양도 넉넉했다.

 

 

 

 

 

계란부터 맛있게 먹어주고 버섯과 대파를 곁들여 맛보면 식감도 좋고 라멘을 더 맛있게 즐길수있다.

 

 

 

 

 

부들부들한 챠슈도 그 맛에 한몫을 한다.

 

김해 봉리단길 맛집 류센소 새로운 핫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