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다대포 해수욕장 일몰과 갈대밭이 이쁜 계절

 

 

 

 

보통은 수영과 물놀이로 인기가 좋지만 해질무렵 일몰이 이뻐 부산에서는 손에 꼽는 일몰맛집이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이맘때 더 인기가 있는건 꽤 넓은 갈대밭과 해질무렵이 너무 잘 어울리기때문.

 

 

 

 

 

 

테크가 잘 조성되어있어 천천히 한바퀴 돌기 좋다.

갈대밭은 둘러보고 일몰사진을 찍고싶다면 해지기 최소 30분전쯤에는 도착하는게 좋다.

 

 

 

 

 

 

바닷바람이 꽤 쌀쌀했다.

부산 가볼만한곳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을때는 해지고나면 더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한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갈대가 위태롭지만 그 멋스러움은 어디에도 비길수가 없었다.

 

 

 

 

 

 

그 사이길을 걸으면 다들 사진도 찍고 그마다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었다.

 

 

 

 

 

 

탁트인 다대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도 넓지만 갈대밭과 해수욕장 사이에는 하얀 모래밭이 있는데 이길은 아는사람들이 많지않은듯싶다.

사람들이 뜸하다.

덕분에 오롯이 우리들의 차지.

 

 

 

 

 

 

바람이 불때마다 모래에도 물결이 인다.

아무도 밟지않은길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며 걷는 기분은 흰눈밭에 남기는것과 같은 기분이었다.

 

 

 

 

 

 

 

 

 

 

 

점점 어둑해질수록 선명해지는 붉은빛

 

 

 

 

 

 

 

 

 

 

 

 

 

 

 

 

 

 

 

 

 

 

부산 가볼만한곳 다대포 해수욕장의 일몰은 한번 보면 반할정도로 아름답다.

그래서 사진초보가 가면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얻기도 좋은곳.

 

 

 

 

 

 

 

 

 

 

 

 

 

 

멋진 바다를 담을수있어 언제나 인기있는 일몰명소.

부산 가볼만한곳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 카페들도 많아 따뜻한 커피한잔 곁들이기도 괜찮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