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코스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에는 주상절리가 제주도만큼이나 이쁜 곳이 있다.

게다가 조용한 읍천항을 끼고 있어 더 좋았던 경주여행코스.

 

 

 

 

 

 

읍천항옆에 자리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길을 따라 등대까지 걸어가볼수도 있게 잘 꾸며져있었다.

 

 

 

 

 

 

바람은 꽤 불어도 햇빛이 포근했던 겨울날씨.

덕분에 드라이브삼아 찾아 바다구경도 실컷하고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주상절리 감상하는 분들도 꽤 많았다.

 

 

 

 

 

 

깨끗한 하늘과 파란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곳에 등대가 포인트.

 

 

 

 

 

 

뷰가 좋아 근처로는 꽤 많은 팬션과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에는 전망대가 있었는데 해안길을 따라 걸어갈수있었다.

간간히 낚시하는 분들도 눈에 들어왔다.

 

 

 

 

 

 

 

 

 

 

 

 

 

조용한 어촌마을이라 분위기가 좋았다.

 

 

 

 

 

 

 

 

 

 

 

 

 

 

 

 

 

 

 

 

 

한켠으로는 벽화도 이쁘게 그려져있어 인증샷 찍기도 하고 바다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았던 경주여행코스 읍천항.

 

 

 

 

 

 

 

 

 

경주여행코스가 꽤 많지만 번잡한거 싫고 조용히 바다보며 연말 보내고 싶다면 이부근으로 드라이브 해봐도 좋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