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브런치 맛집 위클리광안 오픈런

 

 

 

 

 

 

 

 

요즘 광안리 핫플로 인기많은 브런치 맛집으로 위클리광안을 꼽는다.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는데 이미 대기가 3팀이나 있어 놀랐다.

가는 순서대로 입장을 했고 우리가 식사하는 사이에도 계속 웨이팅이 이어졌다.

 

 

 

 

 

 

테이블은 2인석과 4인석으로 되어있고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이 꽤 있었다.

 

 

 

 

 

 

오픈주방이라 안쪽에서 조리하는게 한눈에 보였고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와 식전빵은 빠르게 준비되었다.

 

 

 

 

 

광안리 맛집 메뉴판.

파스타 좋아하는 딸과 함께 두가지의 파스타와 뇨끼를 주문했다.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16,000원,

새우 오일 파스타 16,000원.

당근퓨레뇨끼 16,000원.

 

 

 

 

 

 

먼저 화덕에서 구워낸 식전빵은 꿀과 함께 제공되고 약간 짭쪼름한 맛이 났다.

꿀에 찍어먹으면 단짠의 매력이 있다.

먹기좋게 컷팅해서 내주심.

 

 

 

 

 

메뉴는 하나씩 나왔고 단체샷을 찍을때는 먹던중이라 어수선한데 양도 넉넉하고 비주얼도 상당히 좋았다.

 

 

 

 

 

 

약간 짭쪼름한 맛의 새우와 방울토마토가 곁들여지는 오일파스타.

잘 저어 먹으면 적당한 오일의 맛을 느끼기 좋은데 마지막에는 매콤한 맛이 곁들여져 느끼함이 없었다.

 

 

 

 

 

 

잘 섞어준후 넉넉히 앞접시에 덜어 맛보기.

아이들은 새우를 좋아하지않았지만 오일파스타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했다.

 

 

 

 

 

 

통통한 새우살에 만족.

탱글한 파스타에도 만족.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는 위로 치즈가루도 넉넉히 뿌려져있어 비주얼도 더 먹음직스러웠네.

아이들에겐 요 메뉴가 더 입맛에 맞았던듯.

 

 

 

 

 

 

한입에 먹기좋게 포크로 돌돌 말아 맛보기.

넉넉한 소스로 더 촉촉하게 즐길수있었다.

 

 

 

 

 

 

마지막에 나와던 뇨끼는 처음 맛보는건데 감자가 엄청 쫄깃해서 놀랐다.

 

 

 

 

색만큼 맛도 이쁘고 맛있었다.

요건 큰딸이 엄청 기대했었고 양이 적은게 아쉽지만 맛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다들 피자를 많이 주문하던데 다음엔 우리도 화덕피자를 한번 맛봐야겠다.

다양한 메뉴로 외식이나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 광안리 브런치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