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신상 대형 카페 파스쿠찌

 

 

 

부산 명지에는 대형카페들이 꽤 많다.

낙동강뷰를 볼수있는 위치에 나란히 자리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부산 명지 대형 카페로 파스쿠찌를 다녀왔다.

 

 

 

 

 

 

날씨가 잔뜩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날이어서 방문한날은 뷰가 별로였지만 화창한 날씨일때는 창가쪽에 앉으면 분위기가 꽤 좋을거같다.

부산 명지 카페 파스쿠찌는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했다.

새로 지은 건물 1층과 2층을 이용.

 

 

 

 

 

 

 

 

들어서는 입구에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커피와 곁들이기 좋았다.

그외에도 파스쿠찌에는 브런치로 즐길만한 메뉴가 많아 이른 시간에도 찾는 이들이 많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음.

부산 명지 카페에는 야외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있었지만 흐리고 비가 많이 와서 이용할수는 없었다.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카공도 가능할듯.

 

 

 

 

 

키오스크에서 음료주문가능.

베이커리는 카운터에서 주문와 결재후 음료를 픽업할수있다.

 

 

 

 

 

이른시간대라 조용한 편이었다.

 

 

 

 

 

 

 

 

 

요즘은 겨울딸기라고 할만큼 딸기가 시즌음료로 인기가 좋았다.

 

 

 

 

2층으로 올라가니 한눈에 탁트인 뷰가 들어왔다.

조용한편이고 테이블도 넉넉했다.

단체모임도 가능할 넓은 테이블도 있어 좋았다.

 

 

 

 

 

 

 

 

 

명지에는 이런 어촌분위기 나는 곳들이 있어 새롭다.

 

 

 

 

야외로는 조명도 들어와 저녁에도 분위기가 꽤 좋을거같다.

노을보기에도 괜찮을듯.

 

 

 

 

 

 

 

 

날씨가 춥고 감기기운도 있어 유자차를 주문했는데 이쁜 잔에 담겨나왔다.

달짝하고 새콤한 맛이 인상적.

비타민보충에 이만한게 없다.

 

 

 

 

라떼 아트는 별로지만 맛은 좋음.

 

 

 

 

파운드케이크가 다 맛있어 보였는데 양은 적어도 맛은 기대이상이었다.

커피와 더 잘 어울릴만한 맛.

 

 

 

 

 

봄되면 드라이브삼아 찾기좋을거 같다.

부산 명지 대형 카페 파스쿠찌 신상이라 깔끔하고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