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은 여행

광안리 브런치 맛집 오지테이블 분위기도 좋아

by 취향존중 2024. 7. 12.
반응형

 

광안리 바닷가 가기전에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이 새롭게 오픈을 해서 다녀왔다.

사실 같은 이름의 해리단길에 있는 곳도 방문을 해봤는데 규모도 있고 메뉴도 다양하게 여러번 방문해도 기분좋은 브런치를 즐길수있었다.

 

 

 

 

광안리 브런치 맛집 오지테이블.

외관이 꽤 유럽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실내도 그렇다.

 

 

 

 

입구쪽에 메뉴판이 배치되어 있어 미리 메뉴를 볼수있도록 되어있다.

인근 주차장 이용시 1시간 지원되는 서비스도 맘에 든다.

 

 

 

 

광안리 브런치 맛집은 테이블수도 넉넉하고 혼자 식사를 하거나 단체로도 방문이 가능했다.

 

 

 

 

오픈형 주방이고 커피코너는 따로 있는것도 좋았다.

분위기는 살짝 우리가 익숙한 아웃백을 닮아있기도 하다.

해리단길의 오지테이블과도 닮은듯 다른 분위기라 좋음.

 

 

 

 

 

 

 

 

우리가 광안리 브런치 맛집을 방문했을때는 비가 오고 있어 창너머로 운치가 더해졌는데 실제 바깥쪽 공간도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기본 테이블세팅.

메뉴판도 있었는데 사진을 미처 찍진 못했네.

 

 

 

 

비가 오고 있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첫 모금은 진하게 느껴졌지만 마시다보니 산미도 없고 맛이 꽤 맘에 들었다.

 

 

 

 

우리는 이후 이른 식사약속이 있어 가벼운 메뉴로 주문을 했다.

워낙 광안리 브런치 맛집은 메뉴가 많아 고르는데도 신중해진다.

 

 

 

 

 

우리는 치킨텐더샐러드를 골랐는데 비주얼도 좋았고 맛도 훌륭했다.

드레싱이 꽤 상콤.

 

 

 

 

 

그리고 살짝 오버쿡 된듯한 프랜치토스트가 나왔다.

과일과 곁들여지니 비주얼도 좋고 같이 맛보기도 괜찮았다.

 

 

 

 

슈가파우더를 가득 뿌려주고 생크림과 시럽도 별도로 챙겨주심.

취향따라 곁들이면 된다.

 

 

 

 

치킨텐더와 방울토마토를 같이 먹으니 은근 조합이 괜찮다.

 

 

 

 

토스트 속은 엄청 부드러워 폭식함마저 느껴졌다.

그냥 먹으면 달달함이 덜하지만 커피와 어울림은 꽤 좋았다.

 

가볍게 브런치즐기고싶다면 추천할만한 광안리 브런치 맛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