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밀면 맛집 화명동 명가밀면 만두도 맛있는 곳

 

 

 

날씨가 많이 좋아져 시원한 밀면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사무실근처에 꽤 인기있고 맛있는 밀면집이 있는데 겨울에는 영업을 하지않는 곳이라 영업시작만 기다렸다.

 

 

 

낮기온이 올라가서 시원하게 한그릇 하고싶은 날이라 오랜만에 찾은 부산 밀면 맛집 명가밀면.

화명동 맛집으로도 추천한다.

 

 

 

 

 

화명동 코아회센타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안쪽으로 자리한 부산 밀면 맛집 명가 밀면.

 

 

 

 

 

이전에는 좌석으로 되어있어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해서 좀 불편했는데 영업을 쉬는 겨울철에 실내 리모델링을 한듯싶다.

그래서 이용하기 더 편해졌다.

 

 

 

 

그리고 부산 밀면 맛집에서 달라진건 입구쪽에 마련된 온육수코너다.

보통은 주전자로 가져다주시는데 리필이 편하도록 셀프코너로 마련되어 있었다.

 

 

 

 

창가쪽으로는 가로수의 푸릇한 기운이 느껴져 눈호강.

 

 

 

 

입구에서 가져온 온육수는 진해서 리필은 필수.

 

 

 

 

테이블에는 취향따라 더할수있는 식초와 겨자소스가 마련되어 있다.

 

 

 

 

그사이 만두 가격이 좀 올랐지만 맛있으니 만족.

밀면 기본은 8,500원 곱배기는 9,500원이다.

 

 

 

 

부산 밀면 맛집 명가밀면은 비주얼도 좋았다.

시원한 육수도 그렇지만 큼직한 고기와 계란 고명까지 소복하게 플레이팅 되었다.

 

 

 

 

먹기좋게 컷팅했다.

양념이 가득이 들어가있다.

 

 

 

 

 

 

 

 

이가 시릴정도로 시원하 육수는 맛도 좋으니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되었고 면발도 탱글하고 좋았다.

 

 

 

 

따뜻한 손만두도 큼직하게 나옴.

 

 

 

 

밀면 먹다가 춥다싶을때 따뜻한 만두도 한입.

 

 

 

 

 

 

 

 

적당히 간장소스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육즙도 가득하고 씹는 식감이 만족.

 

점점 더워지면 더 자주 들리게될 부산 밀면 맛집 화명동 명가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