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제과명장의 집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제과명장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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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과 동시에 입소문이 나서 오픈초기엔 웨이팅까지 감수해야했던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베이커리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명장이 운영하는 집이라는것도 매력이 있었지만 넓은 주차장과 함께 한옥느낌의 카페공간이 독특하기도 했다.

공단사이 있을거같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것도 새로웠다.

밤에 가면 분위기가 한껏 멋스럽다고들 하던데 다음에 밤에 한번 방문해보고싶다.

 

 

 

주차장과 구분되는 벽은 돌로 되어있어 제주도느낌도 살짝.

야외에도 간단하게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있었다.

다들 입구에서부터 사진찍느라 바쁜.

 

 

카운터 맞은편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류가 진열되어있고 담아가서 주문할때 음료와 같이 계산하면 된다.

커피와 음료종류도 꽤 다양했다.

 

 

너무 많으면 고르기가 쉽지않다.

부산 강서구 카페에서는 소금빵이 인기던데 우리는 다른걸로 골랐고, 계속 새로운 메뉴들도 나오고 있었다.

선물용으로 포장도 많이들 해가심.

 

 

잠봉뫼르와 불고기가 들어간 빵을 주문했는데 살짝 데워줬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그냥 내주신게 좀 아쉬움.

그러나 빵은 맛있었다.

 

 

음료는 일회용 잔에 담아내준다.

코로롱 시국이라 그렇긴하지만 비싼가격에 비해 막상 받아든 쟁반은 아쉬움이 같이 더해졌다.

 

 

음료맛은 괜춘.

 

 

겉이 살짝 딱딱해서 썰어먹기 힘들었는데 맛은 좋았다.

 

 

커피맛이 내취향에 맞았던.

 

 

입구에 대한민국명장 명패가 있어 들어가서 입구에서부터 기대감이 상승했다.

여기말고 기장에 있는 칠암사계도 명인의 가게라 방문을 했었는데 그마다의 매력과 유니크한 메뉴들로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거같았다.

부산 강서구 카페 토북베이커리.

조금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드라이브삼아 들리기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