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부산여행코스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꽃밭 스카이워크 베이커리카페 가원까지

취향존중 2025. 3.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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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부산여행코스로 좋은 오륙도는 노란 물결이 한장이다.

 

 

 

작년보다 개화가 조금은 늦은듯하지만 제법 피어있어 사진찍기 좋았다.

 

 

 

부산여행코스 해맞이공원은 오르막이 꽤 있는 편이지만 천천히 주변경치 구경하며 걷기 좋았다.

바람이 꽤 부는 곳이라 오후에 방문할때는 외투를 하나정도 챙겨가면 좋다.

 

 

 

 

해질무렵이 더 이쁘다고 하던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 파란하늘을 담기가 쉽지않았다.

 

 

 

 

언덕길을 따라 여러개의 수선화꽃밭이 있어 마치 언덕자체가 수선화로 덮힌듯하다.

 

 

 

부산여행코스 해맞이공원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면 바다와 함께 노란 수선화를 담을수있어 좋다.

해를 따라 수선화 뒷모습만 찍게되네.

 

 

 

 

 

 

 

 

아래로는 스카이워크도 보였다.

 

 

 

 

주말에는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 사진찍기도 쉽지않다던데 평일 오전이라 한산해서 편하게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해맞이공원을 내려와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올라갔다.

입구에서 다들 인증샷 하나씩 찍어봄.

 

 

 

 

화창한 날은 멀리까지 보이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넘 짙어 온통 안개처럼 뿌옇게 보여 아쉬웠다.

 

 

 

부산여행코스 오륙도스카이워크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을 하니 방문전 참고.

 

 

 

 

거리가 짧기때문에 둘러보는데는 얼마 걸리지않지만 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입장을 해야한다.

 

 

 

 

그리고 오륙도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가원을 방문했다.

 

오픈때부터 핫했던곳.

 

 

 

아마도 이런 인테리어와 뷰 덕분인듯싶다.

 

 

 

화창한 날씨에는 야외테이블에 앉아도 좋을거같다.

바람도 적당하고 가까이에서 물소리 들으니 괜히 힐링되는듯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서 두개 골랐는데 가격대도 괜찮았고 맛도 좋았다.

 

 

 

오륙도 가는길에 들러 커피한잔에 여유를 누려도 괜찮을거같다.

 

봄나들이 하기좋은 부산여행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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