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영도 카페 라운지비 주차하기도 편한 영도 대형 오션뷰 카페

취향존중 2025. 3.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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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는 흰여울 문화마을에 위치한 카페들이 인기가 많은데 그곳은 주차가 좀 힘들고 공간이 아담한 곳들이 많다.

오션뷰가 멋지긴 하지만 오래 편하게 앉아 쉴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은 영도 카페 라운지비다.

 

 

 

 

저녁에는 와인도 한잔 할수있는 곳이기도 했고 층수가 높아 하버뷰가 꽤 좋은 곳이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갈때만헤도 여기에 정말 카페가 있을까싶은 느낌이었는데 건물 2층까지는 사무실로 사용되고 그위로는 갤러드와 카페가 있다.

 

 

외관은 그냥 빌딩이지만 실내는 밖에서 보이는것보담 넓고 분위기가 꽤 괜찮았던 영도 카페다.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한눈에 들어온다.

테이블도 넉넉하고 조용한 편이라 혼자 작업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입구에서 마주보이는곳에는 대형 스크린이 자리하는데 감성적인 뮤비가 나오고있어 분위기를 더했다.

저녁에 분위기를 더해줄것도 같다.

 

 

 

 

 

 

 

 

 

 

 

 

 

 

 

스티커사진도 찍을수있고 한쪽으로는 책도 있어 읽어볼수있는듯.

 

 

 

다양한 종류의 와인도 진열되어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하버뷰.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해도 오가는 배를 구경하는것도 창가자리에 앉으면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영도 카페에선 카이막을 맛볼수있었다.

흔하게 맛보는 메뉴가 아니어서 바로 주문.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브런치메뉴도 몇가지 있었는데 다음엔 다른 메뉴도 한번 맛보고싶다.

 

 

 

 

빵은 겉은 바삭해도 속이 꽤 쫀쫀하고 부드러워 카이막을 올려먹기 좋았다.

 

 

 

 

 

 

 

 

 

 

 

제대로 영도다운 뷰가 있는 영도 대형 카페 라운지비.

저녁에는 불빛까지 더해지면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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